[일본 호적 번역 서식]한일 커플 국제결혼 시 필요한 서류양식. 블로깅





인터넷에 떠도는 양식이 워드로 된 어정쩡한 물건 밖에 없어서 직접 만들어 본 서식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원본과 비교 대조하면서 수정 추가하셔서 사용하세요.
열심히 만들어놨는데, 한번만 쓰고 버리긴 아까워서 올려놓습니다.

국내에서 혼인신고시 필요한 서류 입니다.

인증



이 아저씨들이 속고만 사셨나.

보고 블로깅


벌써 몇년이고 블로그를 안했습니다.
안죽었습니다.

근황보고.
1. 워홀 잘 다녀왔습니다.
2. 워홀에서 일본 여자얘 하나 잡아왔습니다.
3. 결혼했습니다.


매일 일에 치여 힘들지만, 유카리 덕분에 행복하네요.
그렇습니다 :D

[워킹 홀리데이 in 오사카 D+11] 6월 11일. 잉여잉여 워킹홀리데이


6월 11일.

오전 9시 30분 기상. 대충 적당히 라면 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세탁 돌리고.. 방청소 하고.. 완전히 주부 모드.
정리 다 끝내고 타운워크나 이곳저곳 둘러보곤 있는데.. 전화 걸 용기가 안난다. 일 할 생각하면 걱정되기도 하고.
타운워크 보다가 뭐하다가 낮잠 좀 자고 일어나 TV보고.. 밥먹고..

그리고 이 시간.

내일은 좀 이곳저곳 전화해봐야겠다. 음.
하지만 선뜻 용기가 나질 않네..

[워킹 홀리데이 in 오사카 D+10] 6월 10일. 결국은 동키호테 워킹홀리데이


6월 10일.

어제는 술을 너무 신나게 마셨나.. 11시즘 늦게 일어났다.
일어나 보니 점심시간이기도 하고.. 밖에 나가서 식사하기로 결정. 오늘이야 말로 오코노미야키를 먹고 말테다.
그 전에 츠루하시쪽에 리사이클 샵도 있다고 하니 리사이클샵도 구경해보기로...

핸드폰으로 네비게이션을 키고, 자전거 타고 한인타운으로 유명한 츠루하시로 이동.
가는 길에 우체국에 들려 2만엔을 저금했다. 비상금 비상금.
같은 이쿠노구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가까웠다. 룰루랄라 가볼만한 듯.
츠루하시쪽에 가자 물씬 풍겨오는 김치냄새와 드문드문 보이는 김치가게..
한국하면 김치밖에 없는건가.. 다 김치에 야키니쿠 뿐이 없다. 이런 브랜드 부족 현상 같으니..

츠루하시의 리사이클 샵은 별로 볼 것도 없고, 규모도 작아 가볍게 한바퀴 둘러보고 돌아나왔다.
드림캐스트가 박스세트로 2000엔이어서 살 뻔 했지만.. 생각해보니 난 드림캐스트 게임 중에 좋아하는 게임이 없다.
리사이클 샵을 나와 츠루하시역으로 가봤다.


그런데 이게 뭐야. 그냥 완전 던전 이잖아..
무슨 마왕을 때려잡으러 가는 세계수의 미궁 용자A 같은 느낌이다.
더 가까이 가자..

레알 던전.. 90년대 용산역을 연상시키는 츠루하시 역으로 진입하자 마자 진하게 풍겨오는 야키니쿠 냄새에 김치냄새..
한국에서 느끼지 못한 진한 한국향기-_를 만끽했다.
츠루하시 역 주변을 둘러보니 야키니쿠 가게와 김치가게 밖에 안보여 그냥 나오기로..
코리안 타운도 있다고 하는데, 특별히 가고 싶지도 않아서 패스.

시간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딱히 갈곳도 없어서 고민하던 차.
고민될때는 동키호테라는 우리만의 암묵의 룰. 난바로 가기로 했다.
츠루하시에서 난바까지는.. 가깝더라. 오사카는 정말 자전거 한대만 있으면 어디 못갈곳이 없을 것 같다.
여튼 난바에 도착하고 에비스 바시에 올라서자 보이는..


인간이 쓰레기 같다!!!
(by 라퓨타)

정말 사람 많더라. 역시 일요일.
사실 일요일인걸 까먹고, 동키호테에 가기로 한거지만.. 여튼 사람이 썩어난다.
자전거를 끌고 간 우리는 사람들에 치여가며 앞으로.. 스미마셍만 한 100번은 한거같다.

오늘 동키호테 특가 물품은 패미콤/슈퍼패미콤 짝퉁 기계가 전부 팔려버리고, 고데기가 추가(500엔)
지상 디지털 실내 안테나도 한번 찾아봤는데 3000엔에 판매중. 음, 비싸다. 고로 패스!
인테리어 층에도 올라가 구경. 손목시계가 850엔 전후길래 하나 사볼까 했지만.. 패스! 돈 아깝다.
배게가 어정쩡한 느낌이라 배게를 사고 싶었지만,(마음에 드는 메모리 폼도 있었고 999엔)
자전거를 타고와서 들고 가기 어정쩡해서 패스!
결국 동키호테에 가서 라면이랑 미소시루 같은 식품 장만 봐왔다.
일본주도 좀 사서 마시고 싶었지만, 참았다. 장하다. 나. (청주 2L 768엔)

동키호테에서 나와 늦은 식사를 하러 가기로 했다. 이때 시각 4시.
동키호테 바로 옆에 오코노미야키 가게가 있어서 거기서 식사를 하기로..

츄 하이 한잔 시켜놓고 두근두근. 오사카의 오코노미야키는 과연 어떨 것 인가. 도키도키

오코노미야키는.......

그냥 오코노미야키 맛이었다.

뭐 그럭저럭 맛있기도 하고, 술안주로 딱이지만.. 한장에 천엔씩 내면서 먹을만한 가치는 글쎄...
집에서 대충 해먹어도 딱 이 맛이 나올 것 같으니 앞으론 집에서나 해먹기로 결정.

그래도 뭐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코노미야키를 쳐묵쳐묵하고 츠타야에 들려 책 좀 산다는 형 따라 들렸다가 결국 아무것도 안사고 집으로..
거 참 사람 오질나게 많다. 자전거 타고 지나가기 빡쎄다..

그러고보니 난바에서 무차별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던데.. 집에 와서야 알았다.
거 참 사람 살기 흉흉하네..

집으로 돌아와 방 청소 살짝 하고, 장 봐온것들 정리하고..
집에 오면서 들린 편의점에서 산 하이츄를 두캔 꼴깍꼴깍하면서 식사.
시원하게 취하는게 하이뉴 이거 딱 내 취향이다. 골든 파인애플 맛 강추!

술에 취하니, 아르바이트 걱정이라든가 뭐라든가 걱정만 솔솔 떠올라, 알바 사이트를 뒤져보며 시간을 떼웠다.
슬슬 일을 구해서 생활을 해야할텐데.. 내일은 이곳저곳 전화나 해봐야겠다.
살 것도 다 샀고, 생활은 2달은 버틸 수 있으니 앞으로 돈 나갈일 없음! 내일부터 0엔 생활에 도전이다! 핫핫핫!





그런데 라면 먹고 싶네..
돈코츠 먹고 싶다. 엉엉..
내일 라면 먹으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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