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이곳에 가고 싶다!] 2. 내 마음을 배신한 건담바, Base.G 워킹홀리데이


[교토, 이곳에 가고 싶다!]는
교토에 가서 가보고 싶은 가게를 정리해 놓는 카테고리 입니다.
아래에 작성된 글은 아직 실제로 가보고 쓴 리뷰가 아닌,
인터넷 상의 정보를 모아놓은 글입니다.

요즘은 어느지역에서든 흔히 볼 수 있는 테마바, 건담바 입니다.
오늘은 이 건담바, Base.G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이곳은 어른의 화이트베이스..

오..오오오오..
민간인들 투성이에 젖비린내 나는 꼬맹이들이 주축인 화이트베이스와는 틀리다.
어른의 화이트 베이스...

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이름은 화이트베이스지만, 건담바지만, 연방으로 보이지만
사실 이곳은

지온의 교토 거점.

이야, 뒤통수 심하게 맞았어요.
전 연방파인데요. 자쿠보단 GM아닌가요?
녹색의 흉측한 몬스터와 엘레강트한 GM. 비교할 수 있나요.
더러운 지온놈들, 이렇게 연방파를 지온파로 흡수하려 하다니.

가게 분위기가 지온인 것 뿐만이 아니라,
메뉴 또한 지온입니다.

구프 칵테일(란바랄 전용기)YMS-07B  900엔
「자쿠와는 다르다, 자쿠와는!」이기에 숏카테일에 알콜도수 높음

자쿠(샤아전용기)MS-06S  800엔
3배 빠르게 마셔주세요. 지온군의 에이스 파일럿을 동경하는 사람도 많겠죠!


돔(검은 삼연성)MS-09  800엔
제트 스트림 어택! 3명이서 주문하면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나!?


언제나 생각하지만 건담 바는 제정신인 곳이 없어요. 넵.
그건 그렇고 Base.G 라면서 화이트베이스라면서 내부는 전부 지온이라니 이거 뭐죠? 


나의 화이트 베이스엔 벽면에 일어서라! 국민이여! 이딴거 안붙어 있다구요.
니미 이건 뭐 유대인 집에 히틀러 사진 붙여놓는 소리 하고 있네.
사람의 마음을 배신하는 것도 정도가 있죠.
제기랄, 가게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분노해서 자쿠를 수십대 해치워버릴 것 같아요.
겸사겸사 란바랄이랑 검은 삼연성도 해치우겠죠.


그리고 내 지갑은 빈털털이...






아 그리고 안주는

기본적인 안주는 모두 500엔씩에 제공하고 있으며,
부족할 경우 가게 내부에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리뷰에 의하면, 단골 손님들은 와서 술을 마시며 건프라를 조립하기도 한다는 군요.
이야, 재미있겠다.


바텐더와의 대화도 즐길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오덕 토크에 건담 토크이기 때문에
일반인 대상으로 추천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덕분에 구르메 사이트에서는 추천가게로 등록되어 있지 않지만 덕심 충만한 여러분께는 적극 추천.



위치는 요기

京都府京都市中京区木屋町通四条上ル材木町188-3 光ビルB1F
구글맵 링크



아, 가보고 싶다..



[교토, 이곳에 가고 싶다!] 1. 비밀결사 쇼커 - 교토 비밀기지 워킹홀리데이



[교토, 이곳에 가고 싶다!]는
교토에 가서 가보고 싶은 가게를 정리해 놓는 카테고리 입니다.
아래에 작성된 글은 아직 실제로 가보고 쓴 리뷰가 아닌,
인터넷 상의 정보를 모아놓은 글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측은한 마음이 드는 그 이름. 쇼커
일본 전국, 아니 세계 정복을 노리는 그들의 야욕은 자연스래 그 조직을 유지할 자금을 필요로 하고,
그 자금 조달을 위해 전투원들은 수많은 알바와 직장을 찾아 전전하고 있습니다.

현대 일본의 불경기. 그러한 현실 속에서 쇼커들은 살아남기 위해 가게를 오픈합니다.


비밀결사 쇼커 - 교토 비밀기지




는 농담이고, 쇼커를 테마로 한 바 입니다.
장내는 쇼커 분위기에 맞게 어두침침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으며,



자신들의 주적인 가면라이더의 연구 샘플들도 볼 수 있으며,
정보에 따르면 30명 이상의 단체 예약 방문시
조직에 후원금을 대주는 스폰서 여러분을 맞으러 예약시간에 맞춰


전투원 점원이 나와 "끼이이이!!" 하고 맞아준다 합니다.


친구 많은 사람 좋겠다..


인터넷 상에서 본점 점장님의 추천 메뉴는
개조 칵테일.
종류로는 사신박사(약,중,강)/이카데빌/거미남 칵테일
700엔~

그 외에 건조과일 등은 각 500엔씩
칵테일 무제한 리필(노미호다이)는 2000엔 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위치는 요기.
京都府京都市中京区河原町通六角東入ル2丁目 山崎町234-6 NBビル2F
구글맵 링크


아, 가보고 싶다...


다이어트 중간 보고 블로깅

115kg -> 100kg
15kg 감량.

도시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오니 먹을 것도 없고
운동은 안하지만 매일매일이 노가다니 자연스래 살이 빠지기 시작.
거기에 다이어트 므음을 먹고 식이조절한지 한달.
큰 운동 없이 두달동안 15kg 을 감량 했습니다.

사실 아직도 퉁퉁이지만, 예전보다 배는 많이 등어간 느낌이 좋습니다.
목표는 앞으로 25kg 추가감량. 이야압

[워킹 홀리데이 in 교토 : 출발전] (2) 교토의 오타쿠 지도 워킹홀리데이

구글맵으로 자세히 보기.
(출처::http://d.hatena.ne.jp/souryukutsu/20100223/126684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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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로 워킹 홀리데이를 간다 결정한지 이미 한달.
하지만 마음 속에서 어렴풋이 걱정하고 있던 것이 있습니다.

전 어쩔 수 없는 씹덕이란걸 말이죠.

문학과 철학의 도시 교토.
문화유산 투성이,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계단 하나하나가 유산인 교토에서
내 나름대로의 씹덕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가.
물론, 만화책이라던가 잡지, 잡다한 굿즈, 솔로의 로망 에로책은 북오프나 메론북스 같은 곳에서도 살 수 있지만
그 외에도 구경하는 재미나 여러가지 상 고민되는게 많았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다 찾은 한 분의 블로그. 그 블로그를 가볍게 번역하고자 합니다.

혹, 교토에 수학여행을 갔다거나, 가족여행에 어쩔 수 없이 끌려 갔다거나
단체 여행에서 씹덕씹덕하고 싶은데 못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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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d.hatena.ne.jp/souryukutsu/20100223/1266847335)

금요일 후배를 데리고 테라마치에 산책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타쿠 마을의 지도를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별로 좋은게 나오질 않아서,
스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빠진 듯 하지만, 기본은 되어 있을 겁니다.
만약 빠진 곳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동인샵은 별로 가지 않지만, 전기가는 자주 갑니다.
하지만, 최근 폐점이 이어져서 슬퍼지네요.
교토의 메이드까페도 연이어 망하는 듯.
몇개정도 남아있는 듯 합니다만, 테라마치 주변에는 없습니다.
힘내라 테라마치!

■샵 리스트
빨강 만화・아니메 계열 샵
하늘색 컴퓨터・부품 계열 샵
노란색 하비・피규어 계열 샵
파란색 게임센터
보라색 그외
녹색 번외편



빨강 만화・아니메 계열 샵

아니메이트 교토
게이머즈 교토점
만라쿠 서점
노부나가서점 시조가와라마치
준쿠도 서점 교토점
북스토어・담 교토점
키쿠야 서점 만화관 교토점


하늘색 컴퓨터・부품 계열 샵

소프맙 시조가와라마치점
완빠쿠코조 테라마치점
TWOTOP 교토점
잔빠라 교토점
테라마치 전계사
멀티파츠관 교토테라마치점
타니야마무전 본점
에츠 교토테라마치점
카메라노나니와 교토점


노란색 하비・피규어 계열 샵

옐로 서브마린(하비 샵)
슈퍼 키즈랜드 교토점(하비 샵
이케다야하비 샵
슈퍼 포지션(피규어)
로보크리스(돌)
카드 컬트 교토 가와라마치점(트레이딩 카드)
아니메티드림 교토(트레이딩 카드)
야마모토(모델건 샵)
B'sHobby(프라모델)


파란색 게임센터

원더 타워 교토점
네오 어뮤즈먼트 스페이스 아쵸
허리케인 교토점
교극 게임센터


보라색 그외

삼밀당 서점(고서점)
대관당 서점(고서점)
후네하시야(막과자 가게)
학교역사 박물관


녹색 번외편(테라마치가 아님)

교토 국제 만화 뮤지엄

브리키의 장난감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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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으로 자세히 보기.

지도 바로 아래, 혹은 위의 구글맵으로 자세히 보기를 클릭 하시면
좌측 메뉴에 일본어 리스트가 출력되며 더욱 자세히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순서는 동일하니 비교해보시면서 쇼핑하실 때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PS: 본 지도는 2010년 2월에 제작된 지도입니다.
본 리스트의 샵들은 폐점 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워킹 홀리데이 in 교토 : 출발전] (1) 나는 교토에 갈것이여. 워킹홀리데이


▲ 노래는 도쿄로 간다지만 나는 교토로 가지롱.


대학 졸업하고 뒤늦게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았습니다.
취직이 안되서라기 보다는 최소한 일본어 학과를 졸업했으면,
일본에서 생활 경험은 있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또 아직 학생 기분을 맛보고 싶어서 도피라고 보는게 좋겠죠.

그래서 비자를 받기도 전에 결정한 지역 루트는 3곳.
도쿄, 오사카, 교토.

그 중 고른 곳은 교토.
이유는 별거 없이 같이 가기로 한 형님이 방사능에 극도의 공포심을 갖고 있다는 것.
그리고 대학 때 담당 교수님이 유학하신 곳이라 자주 얘기를 들어 친밀감이 있다는 것.
그리고 뙇 일본이라고 느낄 수 있기에 교토로 결정.
(이전 도쿄로 갔을 때는 "이게 한국이랑 뭔 차이여."라며 투덜거렸고,
마츠야마로 갔을 때는 "아따 이거 시골이구마, 공기 좋네" 였기에)


카모가와 강을 따라 널린 찻집에서 말차를 마시면서 한 손에는 당고를 드는 순박한 쿄토er가 되볼 생각입니다.
(뉴요커는 쉬크하고, 도쿄er는 바쁘고, 오사카er는 너무 길엉.. 교토er는 순박함. 예아. - 개인적 기준)

일단 5월 중에 출국할 생각이지만, 지금 준비해놓은 것은 0.
지금부터 하나하나 준비해가며 글을 써볼까 합니다.
남들 다 쓰는 워킹홀리데이 일기니까 안쓰면 쪽팔릴거 같아서

옙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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